지난번에는 처녀상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찍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 - 근황을 묻자 '그때 기억나는 게 아픈 것 뿐이라 섹스를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이번 영화에서는 그녀의 - 생애 두 번째 섹스. - - 지난번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위와 남자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숨겨진 음란한 욕망을 실현시켜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