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궁지에 몰아넣은 증오스러운 노인에게 복수해야 할 운명이었지만, 오히려 여자로서의 경계가 무너지고 만다…! 아이나, 간병인의 가면을 쓰고 노인의 집으로 찾아가 남편에게 복수를 계획한다. 음탕하고 뒤틀린 욕망에 푹 빠진 노인을 괴롭히면 노인은 기뻐하고, 이내 상황은 역전된다! 혐오와 쾌락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성, 어느새 그녀의 몸은 노인의 손아귀에 빠져든다… 돌이킬 수 없는 육체적 간병의 늪에 빠진 기혼 여성의 금단의 부도덕과 변태의 이야기! #팀장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