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친구가 엄마가 오픈하는 미용실의 모니터를 맡아달라고 부탁했어요. 첫 미용 시술이라 긴장도 되고 설렘도 가득했지만, 처녀였던 저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해서 발기가 됐어요. 그런데 엄마가 제가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는 걸 알게 되자, 필요 이상으로 제 민감한 부위를 자극하며 놀리기까지 했어요. 그러다 보니 성인 여성의 에로틱한 매력에 중독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