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의 정신없는 생활에 지쳐 직장을 그만두고 시골의 조용한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익숙했던 삶과는 정반대의 삶이라 몸과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게다가 같은 지붕을 쓰고 사는 집주인 히비키는 아름답고 친절합니다. 문제는 히비키가 나체주의자라 틈만 나면 저를 유혹한다는 것입니다…